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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MC발탁,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이끈다
‘나는 몸신이다’에 강호동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새롭게 찾아오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회 주제에 맞춰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하고 트렌디한 몸신들을 초대해 그들만의 비법을 공개하고, MZ세대를 대표하는 닥터 크루와 함께 헬스케어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강MC로 돌아온 강호동은 첫 녹화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는데 행복해지려면 우선 몸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몸이 행복의 시작이자 출발이다”며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건강한 웃음’이라는 구호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호동은 “’나는 몸신이다 시즌2’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 김순겸 CP는 “MZ 세대의 트렌디한 건강관리 노하우와 차별화된 정보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가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개편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6월 1일 첫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호 공식입장 “송단아 결혼식 참석, 정식 절차 걸쳐...기초군사 교육 제외 대상자”
군 복무 중인 위너 송민호가 동생 송단아 결혼식에 참석해 각종 이슈에 휩싸였다. 최근 송민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송단아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송민호는 군 복무 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송민호의 모습을 꼬집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송민호가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라며 “정식 절차를 거쳐 해외에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 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기에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민호는 올해 3월 24일 입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유리, ‘무주산골영화제’ 참석...개막식→ ‘돌핀’ GV까지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한다. 권유리는 주연작 영화 ‘돌핀’으로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 개막식은 물론 다음날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까지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과 알찬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자리를 빛내 관객들과 영화 ‘돌핀’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전주에서 무주까지 국내 주요 영화제를 섭렵하고 있는 권유리의 눈부신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권유리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 영화 ‘돌핀’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 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우연히 볼링에 빠지게 되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내용의 작품이며, 권유리는 ‘나영’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매출을 견인하는 천재 직원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14일에는 시즌1보다 두 배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끈끈한 케미로 돌아오는 디즈니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유리, ‘무주산골영화제’ 참석...개막식→ ‘돌핀’ GV까지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한다. 권유리는 주연작 영화 ‘돌핀’으로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 개막식은 물론 다음날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까지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과 알찬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자리를 빛내 관객들과 영화 ‘돌핀’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전주에서 무주까지 국내 주요 영화제를 섭렵하고 있는 권유리의 눈부신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권유리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 영화 ‘돌핀’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 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우연히 볼링에 빠지게 되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내용의 작품이며, 권유리는 ‘나영’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매출을 견인하는 천재 직원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14일에는 시즌1보다 두 배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끈끈한 케미로 돌아오는 디즈니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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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돌연 SNS 게시물 삭제 이유 있다? “리뉴얼 위해 진행한 것”(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돌연 SNS 게시물을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측은 30일 MBN스타에 “다른 의도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킹과 심경의 변화가 아닌 리뉴얼을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리뉴얼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승기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고, 프로필 사진 역시 지워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달 7일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SBS ‘강심장 리그’, 디스커버리 채널 ‘형제라면’에 출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뷔’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KOZ 대표 지코, 늘 우리에게 진심...많이 배워”
신인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이 소속사 대표 지코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KOZ엔터테인먼트의 첫 데뷔 보이그룹이다. 또한 KOZ는 가수 지코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이후 데뷔 과정에 대해 묻자 명재현은 “음악을 혼자 썼는데 KOZ엔터에서 먼저 연락을 해왔다. 당시 지코가 팀의로서의 매력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해 줬고, 마음에 들어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성호는 “첫 입사 회사다. 중3 시절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도 좋아하고 무대도 좋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아 자연스럽게 가수를 선택하게 됐다”라며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대해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태산은 지코의 조언에 대해 묻자 “한 명 한 명 개성을 존중해 줬다. 늘 우리에게 진심이라 열심히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속내를 표했고, 운학은 “지코 PD에게 녹음하고 작업을 하면서 많이 보고 배웠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명재현 또한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이라고 거들었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관심을 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정식 데뷔 전부터 보이그룹의 판도를 바꿀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KOZ 엔터테인먼트에서 2019년 설립과 동시에 보이그룹을 기획했고, 레이블의 색깔에 맞는 원석을 발굴해 약 4년 반을 공들여 준비한 그룹이다.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여섯 명이 ‘옆집 소년들’처럼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일상이 다양한 감정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한남동(서울)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길, ‘어게인(Again)’ 인 도쿄-오사카 팬 콘서트 성료 “따뜻하게 맞아줘 감사”
배우 김남길이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김남길은 지난 25일과 2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023 김남길 글로벌 투어 ‘어게인’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일본 팬 콘서트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의미를 더한다. 김남길의 팬 콘서트는 개최 소식만으로도 일본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그는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듯 사전 리허설 관람 이벤트는 물론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남길은 일본 드라마 OST ‘Lemon’을 부르며 도쿄와 오사카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열띤 박수와 환호로 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김남길은 2013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로망(Roman)’에 이어 일본 팬들과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두고 선곡한 우타카 히카루의 ‘First Love’ 등 직접 선정한 14곡에 달하는 셋리스트로 팬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다. 특히 김남길은 최근 근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부터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답을 해주는 Q&A 등을 통해 관객 한명 한명과 소통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그는 질문에 해당하는 팬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선물하고 단체 포토타임을 갖는 등 팬들과 함께 순간순간을 소중히 채워 나갔다. 김남길은 지난 10년간 매 일본 콘서트 엔딩을 장식했던 ‘Forever’을 열창했고,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즐기고 공연장을 함성과 박수로 가득 채우며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김남길은 팬들이 직접 쓴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앵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앵콜곡을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간 그는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다치면 안 돼’, ‘사랑한다’ 등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말을 건네며 남다른 팬 사랑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남길은 “언제 만나도 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 즐거웠고, 여러분 덕분에 제가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고 가는 것 같다. 제가 어디에 있어도 여러분이 팬으로 계신 이상 제 본업을 가장 잘하는 그런 배우로 곁에 남아있도록 하겠다. 가수 DNA가 튀어나올 땐 팬 콘서트로 또 찾아오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김남길은 6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2023 김남길 팬 콘서트 ‘어게인’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후 방콕,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북미 투어 성공적 개최 “꿈만 같았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내 6개 도시, 총 10회 공연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샬럿을 시작으로,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IN U.S.’를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투어를 통해 북미에서 처음으로 스타디움 공연장에 섰는데, 해당 공연 2회 모두 매진됐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32개 국가/지역의 영화관, 총 1,303개 상영관에서 중계되기도 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북미 스타디움 입성의 감격적인 순간을 전 세계 모아(MOA)와 함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서사를 비롯해 그간 전해 온 이야기로 알찬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Cat & Dog’, ‘Opening Sequence’, ‘Good Boy Gone Bad’, ‘Tinnitus’, ‘Sugar Rush Ride’, ‘Our Summer’ 등 다양한 장르의 곡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북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28일 공연에는 깜짝 게스트로 코이 르레이(Coi Leray)가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코이 르레이와 함께 ‘Happy Fools (feat. Coi Leray)’ 오리지널 버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틀 동안의 스타디움 공연은 꿈만 같았다. 모아 분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저희에게는 마법 같지만, 이번 북미 투어는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여러분의 가수임이 자랑스럽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오늘 무대를 하면서 모아 분들의 행복한 미소, 함성을 들으며 정말 행복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1~2일 일본의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비치시티 인터내셔널스타디움, 13일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간다. 이들은 그에 앞서 내달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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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팬미팅 성료, 일본 팬들과 만든 추억 한 페이지
배우 박은빈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냈다. 박은빈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PARK EUN-BIN OFFICIAL FANCLUB ‘BINGO’ 1st FAN PARTY in JAPAN <EUN-BIN NOTE: HI BINGO>’(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첫 번째 팬파티 인 재팬 <은빈노트: 하이 빙고>. 이하 ‘은빈노트: 하이 빙고’)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일본 공식 팬클럽 모집 후 진행된 첫 팬파티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날 공연에서 박은빈은 DAY6(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것을 예고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수상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박은빈의 선택을 예측해 보는 ‘배우 은빈은 어떤 사람?’,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은빈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 ‘노래 맞히기’, ‘몸으로 말하기 게임’ 등 다채로운 구성들로 공연 내내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국내 팬파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IVE(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 퍼포먼스와 더불어, 그들의 신곡 ‘I AM’(아이 엠)까지 선보인 박은빈은 뛰어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빙고’들이 준비한 깜짝 VCR과 슬로건 이벤트는 뜨거운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고, 박은빈은 일본어곡 Hamasaki Ayumi(하마사키 아유미)의 ‘Voyage’(보야지), Aimyon(아이묭)의 ‘Good Night Baby’(굿 나잇 베이비) 무대와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다시금 박은빈과 ‘빙고’들의 끈끈한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연장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박은빈의 다정함은 팬들에게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처럼 국내에 이어, 일본 ‘빙고’들과도 ‘은빈노트’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완성한 박은빈은 마지막까지 팬들이 보내는 소중한 마음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은빈노트: 하이 빙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촬영 중에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돌연 SNS 게시물·프로필 삭제...심경의 변화 생겼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갑작스럽게 SNS를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30일 오전 10시 기준 이승기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또한 프로필 사진 역시 없어진 상태라 의문과 함께 궁금증을 안긴다. 이승기는 그동안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했다. 그는 배우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고, 전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 문재를 알리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돌연 소통의 창구를 막은 이유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승기의 심경 변화를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달 7일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SBS ‘강심장 리그’, 디스커버리 채널 ‘형제라면’에 출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주 캐스팅, ‘원더풀월드’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확정(공식)
‘원더풀월드(가제)’에 김남주가 캐스팅되며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를 확정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이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자랑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연부터 제작진까지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중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게 흠집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았다.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고 희망 없던 세상에서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고 처절하게 살아가던 은수현이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서로 얽히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영혼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흥행퀸’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전의 여왕’, ‘내조의 여왕’, 영화 ‘그놈 목소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 아우라를 발산, 화제성과 작품성, 흥행성까지 과시하며 자타공인 ‘흥행퀸’의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이에 김남주가 은수현 캐릭터로 또 한 번 파격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더풀월드(가제)’ 제작진 측은 “김남주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면서 “김남주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상 그 이상의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어 왔기에 김남주의 합류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셔누 전역’ 몬스타엑스, 7월 팬콘 개최…레트로 TV 같은 포스터 공개
몬스타엑스(MONSTA X)가 7월에 팬콘을 개최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몬베베 7기 팬콘 ‘몬엑 프렌즈(2023 MONSTA X 7TH OFFICIAL FANCLUB MONBEBE FAN-CONCERT <MX FRIENDS>)’를 개최한다. 몬베베 7기 팬콘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오랜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유명한 미국 시트콤을 연상케 한다. 또한 레트로한 TV 화면 속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친근한 미소를 지은 채 몬베베를 반기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석 매진으로 펼쳐진 ‘몬엑 에이전트’ 팬콘을 통해 다양한 수록곡과 타이틀곡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코너로 몬베베와의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팬콘은 리더 셔누가 전역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하는 팬콘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콘 개최 소식에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베베와 팬콘 ‘몬엑 프렌즈’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다”라며 “셔누 형이 전역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팬콘인 만큼 더욱 기대하셔도 좋고, 군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을 민혁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몬베베에게 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올해도 공백기가 의미 없는 아티스트로 불리며 꾸준히 몬베베를 만나고 있다.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와 지난 5월 22일 발매된 주헌의 첫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오는 6월 23일 공개되는 아이엠의 솔로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 그리고 셔누와 형원의 유닛 출격 소식까지. 데뷔 9년 차에도 몬스타엑스는 따로 또 같이, 몬베베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한편 ‘몬엑 프렌즈’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7월 8일 오후 6시, 9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트레이 키즈, 신곡 ‘특’ 두 번째 MV 티저 공개…중독성 강한 사운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특’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각종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 같은 타이틀곡 ‘특’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30일 0시 두 번째 뮤비 티저를 오픈했다. 새 티저 영상에는 또 보고 싶고, 또 듣고 싶은 스트레이 키즈의 고유 매력이 담겼다. 중독성 강한 사운드 위 “특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난 놈 That’s me”, “Everyday 빛깔 뻔쩍 빛깔 뻔쩍 빛깔 뻔쩍해 class는 특 빛깔 뻔쩍 빛깔 뻔쩍”과 같은 재치와 패기 넘치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고 양 팔을 교차하는 포인트 안무는 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신곡 ‘특’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아 ‘특별하고도 별난’ 개성을 짙게 녹여냈다. 독특한 사운드 소스가 합쳐진 다이내믹 멜로디 구성과 스스로를 잘 알고 써 내려간 맛깔난 노랫말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덴티티를 농축한 고퀄리티 음악, 콘셉트, 퍼포먼스가 전 세계 팬심을 정조준한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첫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4억 뷰 등 각종 진기록을 쌓아 올렸다. 그런 가운데 2023년 첫 컴백작 ‘★★★★★ (5-STAR)’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과 타이틀곡 ‘특’은 6월 2일(금)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매된다. 7월 1일과 2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고 스테이(팬덤명: STAY)와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리, 매끈 어깨라인으로 과감 섹시美[M+★SNS]
레드벨벳 예리가 내추럴한 예쁨을 과시했다. 예리는 지난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의 정직한 셀카가 담겨 있다. 정직한 각도로 셀카를 찍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예리는 숨겨지지 않는 예쁨도 자랑했다. 더불어 매끈한 어깨라인과 은근한 볼륨감으로 섹시미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인증샷을 찍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작은 얼굴과 길쭉한 다리 등으로 예리는 신이 내린 9등신 비율을 뽐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로배우 김석훈, 노환으로 28일 별세…향년 94세
60년대 원조 미남배우이자 원로배우 김석훈이 별세했다. 지난 28일 오후 1시 46분께 김석훈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발인은 30일 오후 1시 20분이다. 고인은 청주사범대 출신으로 서울지방법원서기로 근무하다 1957년 촬영기사출신 유재원 감독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데뷔했다. 이후 ‘햇빛 쏟아지는 벌판’ ‘두만강아 잘 있거라’ ‘푸른 옷소매’ ‘장군의 아들’ 등에 출연했다. 은퇴작은 1993년 개봉한 곽재용 감독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알려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IX 컴백 소감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담아…기대하셔도 좋다”
CIX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CIX의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BX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9개월 만에 드디어 CIX가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뭔가 월드투어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한 우리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배진영은 “이렇게 오랜만에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생각에 설렌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걸 보실 팬분들께도 미리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CIX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30일에 서울 시작으로 유럽, 미주, 일본까지 총 18개 도시 순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용희는 “먼 곳에서부터 너무나 많은 사랑을 준 해외팬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금은 해외가 그리울 정도로 가고 싶다. 해외에 계신분들 만나러 빨리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승훈은 “다양한 먼나라에서 기다려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렸다”라고 짚었다. 또한 “나라나라 가서 에너지를 많이 쏟고 왔다.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받고 컴백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OK’ Episode 2 : I’m OK’는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