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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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웨이브, 합병 추진…국내 최대 OTT 탄생하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추진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티빙과 웨이브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 기업의 1대 주주는 CJ ENM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양측은 합병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MOU 체결과 합병 여부는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CJ ENM 측은 "OTT 사업자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했다. SK스퀘어 측 역시 "사업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양측이 합병된다면 국내 1위 OTT로 올라선다. 티빙 월 활성이용자 수는 510만명, 웨이브는 423명으로 쿠팡플레이(527만명)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또한 넷플릭스(1천 137만명)을 바짝 추격하게 될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웨이브] -
유흥업소 실장, 진술 번복 "지드래곤 마약, 직접 못 봤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배우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혐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진술을 번복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한 것은 보지 못했다"며 "지드래곤과 함께 유흥업소를 찾았던 또 다른 배우 B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지드래곤이 자신의 유흥업소를 찾았다"며 "지드래곤이 있던 방 화장실에 놓은 쟁반 위에 코카인이 남아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경찰은 지드래곤 등에 대한 수사를 벌어왔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결백을 호소했다. 또한 간이 시약 검사 및 정밀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출국금지 해제 조치도 이뤄졌다.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여전히 유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
우이경, ‘어떡해야 해 난’ 공개…겨울과 어울리는 이별 발라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우이경이 이별 발라드를 공개한다. 우이경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떡해야 해 난’을 발매한다. ‘어떡해야 해 난’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보고 싶고 그리운 감정을 솔직하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사랑했던 날들의 추억을 잊지 못한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아직 네가 보고 싶어 더는 참을 수가 없어 너는 이런 날 알지도 못하잖아/어떡해야 해 난 어떡해야 해 정말 이러기 싫은데‘처럼 흔들리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가 이별 공감대를 자극한다. 우이경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다수의 발라드 곡과 OST로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우이경은 이번 신곡에서도 디테일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겨울의 쓸쓸함을 배가할 전망이다. 이번 노래는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
방탄소년단 측 "RM·지민·뷔·정국, 12월 군입대? 확인 불가"[공식]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내달 나란히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셀럽미디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 일정에 대해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RM과 뷔는 12우러 11일, 지민과 정국이 다음 날인 12일에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과 슈가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군백기를 겪으면서 현재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꿈꾸고 있는 상황.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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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슈] K-크리처물 '스위트홈2'→'경성크리처', '윈윈'할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OTT 플랫폼(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연말 대목을 맞아 '킬러 콘텐츠'들을 잇달아 내놓는다. 올해 마지막 승부수로 내 건 작품은 '스위트홈2'와 '경성크리처'다. K-크리처물의 연이은 출격은 과연 '윈윈' 효과를 낼 수 있을까. <@1> ◆ K-크리처물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의 귀환 한국형 크리처물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진화된 세계관과 더 커진 스케일로 무장했다. '스위트홈 2'은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파트 그린홈에서 나와 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 무대를 옮긴다. 공간이 넓어진 만큼 더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욕망을 반영한 괴물(크리처)들도 나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합류한 배우는 진영(박찬영 이병 역), 유오성(탁인환 상사 역), 김무열(김영후 중사 역), 오정세(임박사 역) 등이다. 그린홈을 지키며 끝내 살아남았던 인물들이 새로운 터전인 스타디움으로 공간을 옮기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과 어떻게 대립하고 또 뭉치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스위트홈' 시리즈가 이번 시즌에서 풀어야 할 숙제는 '형만한 아우 없다'는 '후속작 징크스'를 깨부수는 것이다. '시즌제의 효과'로 시즌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시즌1의 역주행할 수도 있어 동반 인기 상승도 노려볼만 하다. 다만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장르적 진입장벽'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확장된 세계관과 더 커진 스케일 때문에 전 시즌을 접하지 않은 시청자가 편하게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시즌1 애청자에게는 흥미로운 지점이겠지만,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회를 선공개한 온라인 언론 시사회에도 '스토리가 복잡해져서 이해하기 힘들다', '관계성, 서사 등이 분산 돼 전체적인 세계관을 쫓아가기 버겁다',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나와 너무 산만하게 느껴진다' 등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스위트홈 2'는 오는 12월 1일 전편 공개된다. 총 8부작. <@2> ◆한소희X박서준이 말아주는 시대극+크리처물 '경성크리처' 넷플릭스의 또다른 야심작 '경성크리처'가 '스위트홈2'의 바톤을 이어받는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시대극에 크리처를 접목한 장르로, '스위트홈2'와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연말연초에 'K-크리처물'이 연이어 공개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나 두 작품 모두 'K-크리처물'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인간의 '욕망' 혹은 '탐욕'의 결정체인 '괴물'들과 맞선다는 점에서 흥미를 자극한다. 이 작품이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대세 배우' 한소희와 박서준의 만남이다.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자산가이자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을 맡고, 한소희가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한다.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으로 변신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조합도 기대포인트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거머쥔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과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낭만닥터 시리즈' 등을 집필한 강은격 작가가 손을 잡은 것.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들의 시너지가 폭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경성크리처'는 전편 정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스위트홈2'와 달리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공개한다. 파트1은 오는 12월 22일 공개되며, 파트2는 2주 뒤인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더 글로리'의 공개 방식과 같다. 흥행의 관건은 파트1 공개 이후 그 인기가 지속되느냐다. 2주간의 텀이 좋은 전략이 될지 안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셀럽 2023-11-29 오후 3:12:00 -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파리서 축구장 데이트 포착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축구장에서 포착됐다. 리사는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관중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손을 들어 환호하는 등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리사가 앉은 좌석의 몇 줄 뒤에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자리해 같은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앉아 경기를 즐기진 않았으나 같은 장소에서 포착되자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2023-11-29 오후 3:03:00 -
뉴진스, 애플 뮤직 글로벌 연말 차트 3곡 진입…글로벌 대세 증명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애플 뮤직 2023년 글로벌 연말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대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9일 애플 뮤직이 발표한 2023년 연말 차트(집계 기간/2022년 11월 1일~2023년 10월 31일)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톱 송 오브 2023: 글로벌’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 차트에서 K-팝 작품이 기록한 최고 순위이다.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는 ‘톱 송 오브 2023: 글로벌’에서 각각 37위, 6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3곡을 애플 뮤직 글로벌 연말 차트에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톱 송 오브 2023: 한국’에서는 뉴진스가 ‘Ditto’와 ‘OMG’, ‘Hype boy’로 1~3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이 5위, 미니 2집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가 7위에 랭크되는 등 한국 연말 차트 ‘톱 10’에서 뉴진스의 노래가 절반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 연말 차트에 뉴진스 곡이 차트인해 전 세계적으로 뻗은 뉴진스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앨범’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도어] 더셀럽 2023-11-29 오후 2:40:00 -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7위…2주 연속 최상위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1월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는 12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2022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에 이어 최신작 '樂-STAR'까지 4개 작품을 '빌보드 2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시키며 가요계 역사를 새로 썼다. 여기에 '樂-STAR'로 해당 차트 2주 연속 톱 10에 자리해 '빌보드 메인 차트 단골 주인공' 기세를 뽐냈다. 아울러 신보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아티스트 100' 8위,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4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빌보드 글로벌 200' 4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등 빌보드 최신 차트 총 14개 부문에 랭크인하고 활동 마무리에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차트에서 최고와 최초 기록을 쌓으며 글로벌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빌보드 200' 4연속 1위,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핫 100' 90위, '아티스트 100' 2위에 등극해 빌보드 3대 메인 차트를 모두 섭렵했다.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이 같은 기록을 보유한 것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또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도 정규 3집 '★★★★★ (5-STAR)'로 앨범 종합 차트 '빌보드 200 앨범'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82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1위 등 각종 차트를 빼곡히 수놓아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냈다. 타이틀곡 '락 (樂)'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만든 노래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힘 있는 사운드에 담아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영상미, 다인원 댄서와 펼치는 웅장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붙잡는 뮤직비디오는 29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500만 뷰를 넘어섰다. '강박 (방찬, 현진)' 뮤비가 최근 1억 뷰를 돌파하면서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다인 총 11편의 억대 뷰 뮤비를 보유한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한 편의 1억 뷰 뮤비 탄생을 향한 밝은 청신호를 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 더셀럽 2023-11-29 오후 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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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슈] 헤이즈,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때아닌 리메이크 표기 논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헤이즈가 컴백을 앞두고 트랙리스트 리메이크 표기로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헤이즈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입술(Feat. 10CM)'을 비롯해 '어쩌면 해피엔딩', '가을부터 겨울까지', '잊혀지는 사랑인가요(Feat. BIG Naughty)', '나와 춤을(Feat. Chan(찬))', 'Midnight', '접속', 'Love goes around comes around.'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이 중 6번 트랙의 '미드나잇(Midnight)'은 지난 2012년 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가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미드나잇 선(Midnight Sun)'의 수록곡이다. 헤이즈는 지난 5월에도 해당 트랙을 커버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바 있다. <@1> 하지만 트랙리스트가 공개되고 일부 누리꾼들이 불만을 표했다. '미드나잇' 작곡·작사에는 신사동 호랭이, 최규성, 용준형 등이 표기되어 있어 동일한 곡임을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제목에 리메이크곡임을 표기하지 않아 신곡인지, 리메이크곡인지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앞서 헤이즈는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OST로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이를 연관지어 몇몇 누리꾼은 "저번부터 비스트 곡만 리메이크하냐", "곡을 뺏어가는 느낌이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를 과한 비난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리메이크곡을 접하고 원곡도 찾아 들으면 좋은 효과 아니냐", "원곡자와 충분히 협의를 거쳤다면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리메이크 버전의 곡을 발매할 때, 이와 관련한 의무적인 표기 조항은 정해져 있지 않다. 앞서 빅뱅의 '붉은 노을', 엔시티 드림의 'Candy', 조이의 '안녕(Hello)' 등 다수의 곡들도 제목에 리메이크와 관련된 표시를 따로 하지 않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피네이션은 '미드나잇' 옆에 '원곡 비스트'라는 표기를 더해 수정된 자료를 배포했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2월 7일 미니 8집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피네이션 제공] -
김남길 측 "'열혈사제2'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시즌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9일 김남길 측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김남길이 '열혈사제2'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지난 2019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김남길을 이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열혈사제' 시즌2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남길의 출연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시즌2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촬영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남길은 최근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
이준호, 오늘(29일) 디싱 '낫띵 벗 유' 발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디지털 싱글 'Nothing But You (Korean Ver.)'(낫띵 벗 유)'을 발매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포근한 겨울을 선사한다. 이준호는 11월 29일 새 디지털 싱글 'Nothing But You (Korean Ver.)'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한다. 신곡은 2019년 4월 일본에서 발표한 현지 첫 영화 출연작 '장미와 튤립' OST 'Nothing But You'의 한국어 버전. 작품의 밝고 행복한 스토리에 감동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고 더욱 많은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Nothing But You (Korean Ver.)'은 R&B,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준호가 직접 작사, 작곡해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진심을 가득 실은 노랫말과 가슴 벅찬 멜로디로 올겨울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11월 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캔 아이 (한국어 버전))에 이어 이번에도 K팝 명곡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오직 팬들만을 위한 자리에서 최초 공개됐다. 지난 10월 14일 첫 단독 팬미팅 투어 'JUNHO THE MOMENT 2023'(준호 더 모먼트 2023) 포문을 연 타이베이 공연에서 라이브로 첫 선보이고 관객을 환호케 했다. 올라운더 매력을 뽐내는 여러 코너는 물론 'Can I (Korean Ver.)', 'Nobody Else'(노바디 엘스), 'CANVAS'(캔버스), 'I'm In Love'(아임 인 러브)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공연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이준호는 'Nothing But You (Korean Ver.)'으로 올겨울 팬심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JUNHO THE MOMENT 2023'은 10월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11월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성료했다. 매 공연 열정을 다하는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고 있는 이준호는 오는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태국 방콕을 찾아 현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2023 연말 추억을 쌓는다. 한편 이준호의 새 디지털 싱글 'Nothing But You (Korean Ver.)'은 오늘(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MCND, 차원이 다른 '오드벤처'…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MCND(엠씨엔디)가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DD-VENTURE(오드벤처)'의 타이틀곡 'ODD-VENTURE'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제복 스타일링으로 'ODD-VENTURE'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MCND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의 뮤직비디오와 달리 오직 퍼포먼스만을 디테일하게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영상 속 MCND는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파워풀한 군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대형을 유지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카리스마와 여유가 공존하는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흡인력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카메라 무빙과 조명도 관전 포인트다. 과감한 카메라 무빙과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영상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MCND는 지난 22일 발매한 미니 5집 'ODD-VENTURE'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들은 발매 직후 'ODD-VENTURE'로 콜롬비아 아이튠즈 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태국 차트에서 7위로 뛰어오르며 역주행을 시작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ODD-VENTURE' 또한 콜롬비아와 오만을 비롯해 네덜란드, 벨기에,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고 있는 MCND의 'ODD-VENTURE'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앞으로도 MCND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오피미디어] -
정유미, "여우주연상 안 부끄럽나" 무례한 악플러에 유쾌한 대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악플러에 유쾌하게 대처했다. 29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써 부끄럽지 않으세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습니다"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정유미는 제44회 청룡영화상 당시 찍은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요??"라고 당황스럽다는 듯 답했다. 이외에도 '저녁 뭐 먹었냐', '번아웃이 오면 어떻게 해결하냐'는 등의 다양한 질문에 정유미는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잠'에서 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혜수, 염정아(밀수), 김서형(비닐하우스), 박보영(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
'팬텀싱어4' 크레즐, 신생 치타컴퍼니와 새 출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팬텀싱어4' 결승팀 크레즐이 신생 회사 치타컴퍼니와 손 잡았다. 29일 치타컴퍼니는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크레즐'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춘 임규형, 조진호, 김수인, 이승민 4인 4색의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 앞둔 크레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레즐은 아이돌, 뮤지컬, 국악, 그리고 바리톤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새로운 조합의 팀으로 JTBC '팬텀싱어4'의 TOP 3를 차지했다. '창의적으로 즐겁게 음악하는 친구들'을 뜻하는 '크레즐(CREZL)'은 'Creative'의 크레, '즐겁다'의 즐을 합해 만든 이름이다. 특히 결승 1차전 두번째 무대 'Faith'로 팬텀싱어 심사위원 점수로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9월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크레즐만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 후 2개월 만의 행보이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뮤지컬계 실력자 임규형, 아이돌 메인 보컬이자 프로듀서 능력까지 겸비한 조진호, 국악계 라이징스타 김수인, 풍부한 표현력과 위트 넘치는 이승민까지, 크레즐이 치타컴퍼니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레즐과 시작을 알린 치타컴퍼니는 아티스트 IP, 글로벌 공연 컨텐츠 제작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앞서 JTBC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프론트맨 I'll (아일)과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치타컴퍼니 제공] -
울림엔터 측 "골든차일드→권은비, 명예훼손 심각…법적조치 취할 것"[전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익명성을 악용하여 관심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가 확산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였고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며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들로 인해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와 같은 행위는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선처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든 아티스트(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익명성을 악용하여 관심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가 확산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였고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들로 인해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입장을 밝힙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한세민·강정아·이겸·리아킴, 타이탄 콘텐츠 출범…K팝 시장 '혁신 선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K-POP과 K-CULTURE의 글로벌 진출을 견인해 온 대표 경영인이자 전 SM 엔터테인먼트 CEO인 한세민 의장이 오늘(29일) TITAN CONTENT(타이탄콘텐츠, 이하 TITAN)의 출범을 발표했다. TITAN은 세계 최초의 프리미어 다국적 K-POP 파워하우스 뮤직 컴퍼니(Premier Multinational K-pop Powerhouse Music Company)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TITAN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더보이즈, 트와이스, 있지, 세븐틴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과 폭넓은 협업으로 K-POP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성장시킨 네 명의 창업멤버들에 의해 지난 4월 말 미국 현지에 설립되었다. 세계 최초로 미국에 설립된 K-POP 회사인 TITAN은 미국을 기반으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탄생시킬 전망으로 로스앤젤레스에 헤드쿼터와 스튜디오를, 서울에도 오피스와 스튜디오를 갖추며 K-POP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태세를 마쳤다. TITAN은 세계적 수준의 K-POP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개발하여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글로벌 페스티벌과 다양한 브랜드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TITAN은 또한 전통적인 K-POP의 비즈니스 모델과 콘텐츠를 Web3과 메타버스, AI등 기술과 결합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새로운 팬 경험을 선사한다. 한세민 이사회 의장은 TITAN의 창업자들을 "글로벌 K-POP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힘을 합친 K-POP의 어벤져스"라고 비유하며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을 배출해 온 TITAN의 창립자들과 임원들은 K-POP을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만들어내고, 열정적인 글로벌 팬덤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우리는 회사와 함께 아티스트가 성장하고, 글로벌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음악이 중심에 있는, K-POP 산업을 혁신하는 최고의 글로벌 회사를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TITAN의 CEO 강정아는 "TITAN은 동서양을 연결하며 전 세계적인 규모의 K-POP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최고의 글로벌 시스템과 노하우를 통하여 글로벌 최고의 K-POP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만들고 미래를 지향하는 Web3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BO 돔 로드리게즈(Dom Rodriguez)는 "TITAN과 함께한다면 획기적인 혁신과 창의성, 그리고 세계적인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차세대 K-POP을 이끌기 위해 TITAN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TITAN의 시드 라운드(Seed Round) 투자는 유수의 글로벌 투자회사 및 전략적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의 RW3 Ventures와 Raptor Group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드림어스컴퍼니가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Animoca Ventures, Sfermion, Bell Partners AB, Infinity Ventures Crypto, Scrum Ventures, Heros Entertainment 등 8개의 글로벌 투자회사 및 전략적 파트너들도 함께 투자에 참여했다. TITAN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타이탄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