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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2호점 개업…파브리·효연·더보이즈 에릭 합류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반주’ 2호점을 오픈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산 세바스티안’ 제1의 상권 핀초 골목을 제패하기 위한 장사천재의 승부수가 공개된다. ‘장사천재 백사장2’가 내세운 차별점은 바로 프랜차이즈 운영이었다. 이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인 장사천재의 노하우가 해외의 한식 불모지에서도 통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었다. 그리고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 '반주’ 2호점 신장개업 소식이 전해졌다. 그에 따라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 ‘강철 체력’ 효연, 제2의 '언어천재’ 에릭 등 신규 직원이 대거 채용된다. 그런데 백종원은 2호점을 사전 방문했을 당시 진심으로 ‘포기’를 고민했다. 2호점의 입점 위치가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아, 산 세바스티안의 제1상권으로 손꼽히는 ‘핀초(Pintxo) 골목’의 끝자락이었기 때문. 이곳을 대표하는 핑거 푸드이자 ‘꼬치’라는 뜻을 가진 핀초를 맛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을 상대해야 하는 상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끌 것인지가 문제였다. 제대로 준비가 안된 대책 없는 창업은 창업 비율만 올리고, 인테리어에 비용을 낭비하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었다. 최악의 조건에서 최강의 상대와 경쟁해야 한다는 사실이 이미 예견된 상황. 이에 그가 지닌 특급 노하우들을 전부 쏟아붓는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백종원은 4초 안에 손님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재단부터 노동까지 가게 구석구석을 종횡무진하며 2호점을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전의를 불태운 백종원이 핀초 골목을 제패하기 위해 선택한 업종은 무엇인지, 또 어떤 새로운 전략들로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이 자리를 비우며 1호점의 ‘점장’으로 승진한 이장우와 ‘주방장’으로 승격한 권유리도 눈길을 끈다. 백사장의 빈자리를 걱정할 것 같았던 예상과 달리 두 사람은 “벌써 재밌다. 다 바꿔”라며 신나게 무언가를 모의한다. 시즌1 이탈리아 나폴리 편부터 호흡을 맞추며 장사천재에게 ‘장사하는 법’을 배웠던 두 사람이 그리는 ‘백종원 없는 가게’의 청사진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반주’의 매출 현황 역시 궁금한 포인트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출 증대를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신메뉴 ‘김밥’의 예상치 못한 문제 때문에 매출에도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반주’ 2호점 오픈 예고는 ‘반주’ 1호점이 해당 골목에서 3위 이상은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 장사 4일차, 일요일 특수를 노렸던 ‘천재즈’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렸을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드디어 ’반주’ 2호점이 열린다. 백사장이 최악으로 평가했던 2호점을 어떻게든 살려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 그대로 하얗게 불태운다. 장사천재의 명예를 걸고 2호점 운영에 나서는 백종원과 처음으로 백사장 없이 장사에 도전하는 천재즈,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직원들의 활약까지, 다채로운 재미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유익한 정보로 꽉 채웠다”라고 설명하며 “해외에서 한식으로 프랜차이즈 운영이라는 최고 난이도 미션 도전에 임하는 천재즈를 따뜻한 관심과 격려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
‘런닝맨’ 신예은, 정체불명 개인기 공개…일동 경악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예은, 홍진호의 기상천외한 개인기가 공개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 적응한 신예은과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싱가포르 투어’에는 게스트로 ‘탱거형 예능인’ 홍진호와 ‘맑눈광’ 신예은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주에는 신박한 개인기를 방출해 웃음 사냥에 도전한다. 지난주 홍진호는 해석 불가한 발음으로 ‘콩반언’을 탄생시켰고, 멤버들에게 ‘후시 녹음 다시 해야 돼’,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말해봐’ 등의 놀림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번 주 홍진호는 “스피치를 배운 적이 있다”라며 ‘스피치’를 개인기로 설욕전을 예고했지만, 기세등등한 포부와 달리 한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고, ‘新 콩방언’을 탄생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예은은 이색 취미를 고백해 모두가 의아해했는데 그는 “예능을 위해 연습했다”라며 정체불명의 개인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무슨 이런 개인기가 다 있어?”, “이렇게 조마조마한 개인기는 처음이야”, “싱가포르가 낳은 스타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 4연승 성공? 잘 찍어→모르는 개 산책 2라운드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미다스의 손은 마의 4연승 문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진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모르는 건 잘 찍어와 동네 맛집 칼국수가 맞붙는다. 이어 베스트셀러와 모르는 개 산책이 두 번째 대결을 선보인다. 가왕전 투표 결과 단 1표차, 초접전 데스매치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출발! 비디오 여행’ 오늘(26일), 나폴레옹·소년시대·싱글 인 서울 등 소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나폴레옹’ 등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온 영화’ ‘영화 대 영화’ ‘기막힌 이야기’ 등 코너로 꾸며진다. ‘온 영화’에서는 오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둔 ‘나폴레옹’이 시청자와 만난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대 영화’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와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언급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임시완,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 임수정 주연이며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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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랭킹] ‘서울의 봄’, 개봉 첫 주 129만 돌파…토요일 하루 59만 명 동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식)이 126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59만 445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 7598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7만 359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49만 6974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2023-11-26 오전 8:01:00 -
‘전참시’ 곽튜브, 점찍은 연예 대상은 누구?…빠니보틀과 찐친 케미[Ce:스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빠니보틀과 찐친 케미를 제대로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4회에서는 곽튜브의 본업 모멘트부터 찐친과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곽튜브는 최근 새로운 의류를 출시, 포장 작업에 돌입한다. 오픈하자마자 매진이 된 만큼 쌓여 있는 택배 상자에 두 사람의 손은 바쁘게 움직인다. 차근차근 해나가는 곽튜브와 달리 매니저는 ‘포장머신’처럼 자신만의 요령으로 빠른 손놀림을 선보이며 일을 척척 해낸다. 한창 포장에 열을 올리던 중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휴가로 여행을 갈 것을 권유하지만 ‘파워 집돌이’인 매니저는 단박에 거절의사를 표하는데. 곽튜브는 일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가서도 사비로 운동부터 여행까지 모든 활동을 지원해주겠다고 끊임없이 매니저를 설득한다. 그럼에도 매니저는 연신 괜찮다면서 두 사람은 창과 방패처럼 팽팽하게 맞선다고 해 과연 곽튜브는 매니저 휴가 보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의 집에 절친 유튜버 빠니보틀이 찾아온다. 평소에도 옷을 자주 나눠준다는 곽튜브는 이날 빠니보틀에게 무료 나눔을 진행, 외투부터 티셔츠, 모자 등 온갖 의류와 심지어 빵까지 탈탈 털어준다. 이에 빠니보틀은 가족의 옷까지 챙기는 능청스러움으로 가지고 온 캐리어를 꽉 채운다. 훈훈한 나눔 현장이 끝나고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이어간다. ‘연말 시상식 분석’을 하며 연말을 보낸다는 곽튜브는 방구석 분석가로 활동(?)하며 3사 연예대상을 섭렵한다고. 곽튜브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상후보를 점찍으며 여러 후보를 거론한다고 해 누구를 점찍었을지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그간 다녔던 여행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까지 전하는 등 찐친다운 훈훈함을 드러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참시’] 더셀럽 2023-11-25 오후 11:00:00 -
'아는 형님' 에스파 지젤, 재벌가 집안 해명 "3대 금수저? 사실 아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아는 형님' 에스파 지젤이 3개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BTC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드라마(Drama)'로 돌아온 에스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이진호는 "그거 봤다. 지젤이 3대 금수저라고 하더라. 유튜브에서 떠돌아 다니는 거 봤냐"고 물었다. 온라인상에서는 '입고 있는 옷도 천만원대 호가', '150억대 집', '골프장만 60개' 등 지젤을 둘러싼 소문이 돌면서 금수저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지젤은 관련 내용을 "보기는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명을 하자면 사실이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 골프장을 몇개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나는 수저가 없어서 손으로 먹었다"고 농담해 웃음케 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사실 무근이냐 그럼. 나는 금수저라서 좋아했다"고 장난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더셀럽 2023-11-25 오후 10:02:00 -
'아는 형님' 에스파, 데뷔 3주년 소감 "아직 신인 같다"[Ce:스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에스파가 데뷔 3주년 소감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드라마(Drama)'로 강렬하게 돌아온 그룹 에스파가 출연한다. 에스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각양각색 에피소드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이날 에스파는 "3년 차 그룹이 됐지만 여전히 신인그룹 에스파로 불려야 할 것 같다"라며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리더 카리나는 SM 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인 신인그룹 '라이즈'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선배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에스파는 올해부터 시작한 개인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이에 형님들이 드라마나 뮤지컬 쪽으로도 도전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멤버들은 사극부터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주인공 등 각자 해보고 싶었던 연기 장르를 과감하게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더셀럽 2023-11-25 오후 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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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스윙스X크러쉬 출격…도플갱어 문세윤과 케미 [Ce:스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래퍼 스윙스와 가수 크러쉬가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윙스와 크러쉬가 출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스윙스는 도플갱어 문스윙스(문세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문세윤의 성대모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저와 목소리 결이 비슷하다”면서 자신의 본명 또한 문씨 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문세윤과 유쾌한 랩 배틀도 벌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놀토’ 첫 출연 당시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던 크러쉬 역시 “오늘도 한바탕 놀아보겠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스윙스는 깜짝 실력 발휘에 나선다. 휑한 받쓰 판을 공개한 것도 잠시, 아무도 듣지 못한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고. 뿐만 아니라 남다른 쇼맨십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쇼미더머니 777’ 당시 유명한 “이리 와요, 왜 나한테 왔어요”의 이중인격 에피소드를 6년 만에 해명하는 등 재미를 선사한다. 추억의 잔재주 퍼레이드로 이목을 사로잡은 크러쉬는 받쓰에서도 영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특유의 멍 때리기로 영웅볼 확인을 3번이나 하고, 급기야 MC 붐과의 개인 면담까지 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은 역대급 고난도의 받쓰가 펼쳐진 가운데, 문세윤과 피오가 저력을 과시한다. 한해 또한 “마지막 줄 전부 다 들었다”면서 빠른 퇴근의 주인공 자리를 노려 그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짤출찾’(짤의 출처를 찾아라)가 출제된다. 크러쉬는 ‘안무위키’ 키, ‘대전 아저씨’ 김동현과 화려한 신곡 무대로 현장을 달군 데 이어 슬릭백 챌린지도 선보인다. 스윙스와 문세윤은 서로를 따라 하다 정체성 혼란을 느껴 웃음을 주고, 김동현은 이날도 여전히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도레미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
‘놀면 뭐하니?’ 김종민, 글로벌 진출 야망…영케이 당황케 하는 영어 실력[Ce:스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놀면 뭐하니?’ 올드케이(김종민)가 글로벌 진출을 노리며 영어 배우기에 열을 올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원탑(JS(유재석), 하하, 올드케이(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과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이 뭉친 JS엔터 첫 단합대회가 공개된다. JS는 토익 970점, 아이돌 최초 카투사 출신 영케이를 메인 보컬로 영입하면서 겸사겸사 글로벌 진출을 향한 야망도 드러낸다. JS는 “글로벌 진출 혹시 모르잖아요? 예전 같으면 시도도 못 했어. 그런데 영케이가 왔어”라면서 해외 인터뷰를 준비하는 큰 그림을 그린다. 그렇게 영케이의 영어 교실이 열리고, 멤버들은 BTS ‘Butter’와 저스틴 비버 ‘Love Yourself’를 들으며 영어 가사 해석을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영케이는 JS엔터 멤버들이 들리는 대로 해석하는 영어 초월번역에 또 진땀을 흘린다. 멤버들은 ‘Butter’ 노래 장르를 스릴러로 바꾸는가 하면, ‘Love Yourself’를 듣고 ‘노담(NO담배)’ 이야기를 꺼내는 대환장 상황을 만든다. 급기야 올드케이(김종민)는 “저스틴 비버 발음이 왜 이래?”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케이를 당황하게 만든 멤버들의 영어 초월 번역에 호기심이 쏠린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
‘불후의 명곡’ 싸이, ‘강남스타일’ 신드롬 재현…영탁·이찬원→에이티즈 출격[Ce:스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공연의 신 싸이가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메들리를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김성민 박영광) 633회 US 특집 2부에는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K-POP의 파워를 과시한다. 특히 싸이는 월드 클래스의 위엄을 선보인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공연의 신, 현재진행형 아티스트 싸이의 무대를 전해드린다”는 MC 신동엽의 소개에 무대에 오른 싸이는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만든다. ‘젠틀맨’으로 포문을 연 싸이는 유쾌한 포인트 안무부터 끓어오르게 만드는 에너지가 가득한 오프닝으로 미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건넨다. 싸이는 ‘공연의 신’이라는 별칭답게 관객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진두지휘한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싸이는 ‘That That’과 ‘DADDY’로 무대를 이으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고.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대해 “여러분들이 저를 처음 알게 된 곡”이라며 전세계를 흔들었던 말춤을 소환한다. 이에 공연장에 자리한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뛰고 환호하며 말춤을 춰 보기 드문 장관이 펼쳐졌다는 관계자 전언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무대에 선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말춤으로 하나가 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벅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관객들 역시 기립박수와 함께 열렬한 환호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우리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뉴욕을 호령한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를 비롯해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K팝이 전세계에 위상을 떨치며 큰 인기를 얻게 된 만큼 우리 교민들 뿐 아니라 현지 K팝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큰 여운이 남는 공연이 됐다는 전언.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유니버스 티켓', 41명 대거 탈락…2라운드 직행할 참가자는?[Ce:스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니버스 티켓' 2라운드 진출자는 누가 될까. 25일 방송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2화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일대일 배틀의 나머지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33위 안승비는 "실력을 알고 있어서 만만하다"며 과거 함께 어린이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49위 오윤아를 경쟁상대로 지목한다. 오윤아 역시 "실력은 내가 더 위"라며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치열한 분위기와 달리 소속사에 들어간 지 일주일 된 병아리 연습생도 참가한다. 36위 장수아는 등장부터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녹인다. 진지하게 심사하던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 김세정 역시 "보는 사람들이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에너지가 좋다"며 무장해제 됐다는 후문. 여기에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티저 모델 중 한 명인 가비는 7위라는 높은 순위로 무대에 오른 뒤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고. 필리핀 국제 미인 대회 우승자인 22위 젤리 당카는 윤하에게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 실사화 같다"는 평을 받는다. 모든 무대를 본 윤하는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데려왔지?"라며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에게 감동받는다. 특히 현역 걸그룹인 있지(ITZY)의 채령은 참가자들의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며 "나 오늘 진짜 많이 배워간다"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첫 배틀인 일대일 배틀 이후에는 곧바로 두 번째 배틀이 진행된다. 일대일 배틀 결과로 나눠진 승자와 패자는 더욱 잔혹한 대결에 맞닥트리게 된다고. 82명 중 절반인 41명이 탈락하는 고비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다 살아남을 수 없다"며 생존을 위한 결의를 불태운다. 이에 과연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SBS와 일본 아베마TV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현지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대만을 포함해 동남아시아에서 OTT로 송출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
'서울의 봄', '범죄도시3'·'밀수'·'콘유'에 이어 100만 관객 돌파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수는 100만 91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려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반열에 네 번째로 들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의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연출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유니버스 티켓', 라코이 11월 주간 화제성 순위 싹쓸이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첫 방송만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11월 3주(2023.11.13~2023.11.19) 기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서 발표한 인터넷 반응이 높은 방송콘텐츠(게시글 수) 부문에서 7위를 차지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런닝맨'에 이어 2위다. '유니버스 티켓'의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 김세정, 효연, 윤하, 리안, 아도라 역시 화제성 높은 출연자(예능 장르) 부문에서 신규로 이름을 올렸다. 김세정 4위, 효연 6위, 윤하 7위부터 리안 13위, 아도라 17위 등 모든 유니콘이 순위에 진입했다. 라코이가 측정하는 인터넷 반응은 지상파와 종편 등 28개 채널에서 발생하는 시청자-미디어 버즈를 집계한 수치다. 특히 김세정은 전통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과 '유퀴즈'의 전소민과 유재석의 뒤를 바로 이은 순위를 차지하며 '유니버스 티켓'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25일 기준 '유니버스 티켓'의 공식 클립 영상과 SBS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방면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2화부터 기존 방송 시간 오후 6시 5분에서 오후 5시로 편성을 변경해 한 시간 일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
'접속무비월드' 싱글인서울·발렛·소년시대·더더더·사형에이르는병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접속무비월드'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한다. 25일 오전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디렉터스 컷', '영화공작소', '눈여겨 볼만하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등의 코너가 그려진다. 이날 '디렉터스 컷'에서는 아베 사다오, 오카다 켄시이 출연한 '사형에 이르는 병'을 만나본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으로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영화 공작소'에서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와 '발렛'을 전한다. '눈여겨볼만하다'에서는 이동욱, 임수정의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을 소개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미안하다 몰라봐서'에서는 정해일 감독의 코미디 영화 '더더더'를 조명한다. 한편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
'영화가 좋다' 오늘(25일) 어큐즈드·싱글인서울·3일의휴가·소년시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신작을 소개한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1+1', '도도한 영화',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요주의 픽'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남성이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번지는 거짓 뉴스로 런던 기차역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힌 뒤, 돌이킬 수 없는 공포의 순간을 마주하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어큐즈드: SNS 심판'을 소개한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등이 출연한 '싱글 인 서울'을 만나본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3일의 휴가'를 전할 예정이다. '3일의 휴가'에서는 김해숙과 신민아가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1+1'에서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와 영화 '방과 후 옥상'을 비교 분석한다. '도도한 영화'에선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전한다.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서는 김남길, 손예진이 출연한 '해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